[사진: 스트래티지]
[인포진 AI리포터]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 보유량을 또 한번 늘렸다.
9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주 스트래티지는 1억1020만달러를 투자해 1045 BTC를 추가 매입했다.
이번 매입의 평균 가격은 개당 10만5426달러였으며, 이에 따라 총 58만2000개에 달하는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의 평균 매입가는 7만86달러로 상승했다. 9일 기준 스트래티지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약 625억달러에 달한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STRK 및 STRF 우선주의 시장 판매를 통해 지난주 매입을 위한 자금을 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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