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트래티지]
[인포진 AI리포터]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650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하며 미국 기업 중 11번째로 큰 재무 규모를 기록했다고 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1위는 4100억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버크셔 해서웨이가 차지했고, 시가총액 기준 세계 최대 기업인 칩 제조업체 엔비디아는 660억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스트래티지는 2025년까지 비트코인 수익률(%)과 비트코인 달러 상승 목표를 모두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수익률 목표는 25%이며, 현재까지 19.7%를 달성했다. 달러 상승 목표는 150억달러이며, 현재 96억달러다. 스트래티지는 2분기에 디지털 자산에서 140억달러의 미실현 이익을 달성했다.
한편, 스트래티지는420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239억달러를 발행했다. 또한 341억달러의 고정수익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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