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XLM), 6.38% 급락…0.20달러 지지 박살 우려 커져

BTCC

스텔라(XLM)의 약세 흐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요 지지선 근방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지만, 단기간 내 반등의 조짐은 쉽게 보이지 않는다. 현재 가격은 0.2247달러(약 312원)로, 지난 24시간 기준 6.38% 하락했다.

단기적으로 XLM은 0.2251달러 지지선에 가까워진 상황이다. 만약 오늘 중 시장의 반등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트레이더들은 주요 지지선 붕괴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이 경우 다음 하락 목표는 0.22달러(약 306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시장 심리는 갈수록 약세로 기울고 있으며, 이는 매도세가 추가로 유입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일간 차트 상에서도 하락 압력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거래일이 저점 근처에서 마감될 경우, XLM은 단기간 내 0.20~0.21달러(약 278~292원) 구간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중기적으로도 0.2231달러의 지지선 테스트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붕괴가 발생한다면, 6월 말까지는 0.20달러 선을 향한 하락 가능성이 더욱 뚜렷해질 수 있다.

현 시점에서 스텔라는 기술적 반등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시장 전반의 하락 분위기에 영향을 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추가 하락에 대비해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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