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알케미(Alchemy)의 엔지니어링 총괄 노암 허위츠(Noam Hurwitz)는 스테이블코인이 인터넷 결제의 기본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
2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허위츠 총괄은 "스테이블코인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인터넷의 기본 결제 수단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페이팔, 스트라이프 같은 기업이 스테이블코인을 결제 시스템에 통합하면서, 온체인 거래량이 비자·마스터카드를 7% 초과했다고 덧붙였다. 알케미는 로빈후드 지갑의 온체인 인프라를 제공하며, 비자, 스트라이프, 서클, 페이팔 같은 핀테크 기업들의 스테이블코인 흐름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허위츠 총괄은 스테이블코인이 저렴하고, 빠르고, 글로벌하며, 안전하게 송금할 수 있는 화폐라고 말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스테이블코인은 다양한 용도로 인기를 얻었으며, 폴리마켓(Polymarket)과 같은 국가 간 결제 및 예측 시장에서 널리 채택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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