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거래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제럴드 데이비드(Jerald David) 아르카랩스(Arca Labs) 회장은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금융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토큰증권 및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한 글로벌 컨퍼런스인 토크나이즈디스(TokenizeThis) 2025에서 데이비드는 미국 은행 시스템의 9 투 5 운영 시간과 비달러 거래 페어 부재로 인해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한 수익 창출 도구를 넘어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도 부각됐다.
또한 데이비드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커피를 사는 데 AML이나 KYC가 필요하지 않다"며 스테이블코인이 수익 창출 외에도 결제 등 여러 활용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피규어 마켓(Figure Markets)의 거래소 책임자인 닉 카미는 사용자가 여러 플랫폼에서 자격 증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신뢰 기반 KYC 시스템이 해결책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KYC는 금융 기관에서 사용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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