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어, 올해 독립 재단 설립…거버넌스 토큰 LAYE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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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이어(LAYER)가 솔레이어 재단 설립과 거버넌스 토큰 LAYER 출시 계획을 3일 밝혔다.

솔레이어는 올해 솔라나(SOL) 가상머신(SVM)의 확장을 목표로 독립 비영리 재단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한다. 솔레이어 재단은 LAYER 토큰 보유자의 참여를 기반으로 독립 이사회의 관리 하에 의사 결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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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ER는 SPL-2020 표준으로 설계된 거버넌스 토큰이다. 솔레이어 리스테이킹 플랫폼에서 의사 결정의 핵심 역할을 하며, 2025년 로드맵 발표와 함께 추가 메커니즘이 공개될 예정이다.

LAYER 출시는 세 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단계인 ‘시즌 1’은 △sSOL 스테이킹 사용자 △sUSD 이용자 △화이트리스트 생태계 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테이킹 기간과 참여 정도를 기반으로 분배되며 리퍼럴 포인트를 통한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참여 자격이 있는 사용자는 솔레이어 대시보드에서 알림을 확인하고 약관 동의 후 토큰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솔레이어는 지난해 5월 솔라나 기반 애플리케이션 처리량을 강화하는 리스테이킹 표준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솔레이어는 △3억 5000만 달러(약 5136억 원) 이상의 리스테이킹 자산 △19만 명 이상의 고유 예치자 △최고 12% 이상의 네이티브 스테이킹 APY를 기록했다.

특히 솔레이어는 sUSD라는 허가 없는 수익형 스테이블코인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sUSD는 주로 미국 재무부 채권과 같은 자산으로 뒷받침되며 솔라나 생태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실물 자산(RWA) 프로토콜로 자리 잡았다. 이를 기반으로 예치·저장·수익 창출·지출이 가능한 ‘솔레이어 저축 계좌’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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