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ETF [사진: Reve AI]
[인포진 AI리포터] 여러 기업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을 위한 등록 신고서인 S-1 서류를 업데이트하면서 승인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1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이 전했다.
규제 당국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프랭클린템플턴, 갤럭시디지털, 반에크는 SEC에 S-1 서류를 제출했으며, 그레이스케일도 2.5%의 수수료를 명시한 내용을 공개했다. 피델리티 역시 솔라나 ETF에 대한 S-1을 제출했으며, 이는 피델리티의 첫 S-1 제출이라고 한다.
SEC는 발행사들에게 현물 상환 관련 조항과 스테이킹 방식에 대한 내용을 업데이트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분석가는 “SEC가 솔라나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과거보다 높아졌으며, 2~4개월 내 출시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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