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솔라나가 강세 패턴을 유지하며 26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낮은 거래량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시장에서는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는 솔라나의 추가 상승을 지지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일간 차트에서 솔라나는 강세 깃발 패턴을 형성하고 있으며, 180달러 돌파 시 200달러에서 22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상대강도지수(RSI)도 64.30으로 건강한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거래량 부족이 문제다. 전문가들은 180달러 돌파가 핵심 관건이며, 거래량이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했다. 만약 솔라나가 180달러를 돌파하지 못할 경우 140~150달러 지지선에서 조정이 예상되며, 이 구간이 강력한 지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암호화폐 트레이더 로버트 머서는 솔라나가 2024년 10월과 유사한 가격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180달러를 돌파하면 260달러까지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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