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포켓몬 카드 시장 급성장…거래량 13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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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사진: 셔터스톡]포켓몬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솔라나 블록체인 상에서 전개되는 토큰화된 포켓몬 카드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토큰화 포켓몬 카드는 비교적 새로운 분야임에도 지금까지 640만달러 이상의 수익과 9500만달러(약 1300억원)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콜렉터 크립토(Collector Crypt)가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며 월평균 12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이 중 상당 부분은 '가챠' 시스템에서 발생한다. 가챠는 캡슐토이 방식으로 작동하며, 사용자가 무작위로 카드를 얻는 구조다.

토큰화된 포켓몬 카드는 물리적으로 유통되는 공식 트레이딩 카드를 기반으로 대체불가능토큰(NFT)를 통해 소유권을 표현하고, 2차 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포켓몬 주식회사나 닌텐도 등으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은 것은 아니다. 카드의 토큰을 실물 카드로 교환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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