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창립자, 인터넷 금융시장 혁신 나선다…신기술 ACE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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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가상자산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솔라나 공동창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등 6명이 '인터넷 금융시장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이들은 기존 금융거래소에 버금가는 탈중앙화 거래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새로운 ACE(Application Controlled Execution)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ACE는 스마트 컨트랙트가 밀리초 단위로 거래 순서를 제어할 수 있는 혁신적 시스템이다. 관련해 솔라나 리서치 기업 안자(Anza)의 수석 경제학자 맥스 레즈닉은 "앱이 실행하는 거래와 타이밍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레즈닉은 "기존 앱은 솔라나 메인넷의 네트워크 효과나 앱체인의 거래 제어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이번 변경을 통해 2가지를 모두 실현할 수 있다"고 기술 혁신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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