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밈코인 ‘파트코인’, 일주일 새 104% 폭등…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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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코인(FARTCOIN) [사진: 파트코인 엑스(트위터)]파트코인(FARTCOIN) [사진: 파트코인 엑스(트위터)]

[인포진 AI리포터] 솔라나 기반 밈코인 파트코인이 지난 한 주 동안 104% 이상 상승했다고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같은 기간 솔라나는 2% 하락한 반면, 파트코인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을 능가하는 성과를 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발표로 4월 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약 1600억달러가 손실됐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결과다.

파트코인은 솔라나 생태계 내 다른 밈코인들보다도 더 나은 성과를 보였다. 오피셜트럼프(TRUMP)의 경우 4월 약 25% 하락했다. 데이터 리소스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파트코인의 거래량은 4억4684만달러가 넘었으며, 봉크의 1억 2985만달러, 시바의 3억1943만달러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19일 파트코인은 채널 범위에서 벗어나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러한 추세는 파트코인 가격이 4월 말까지 0.95달러로 잠재적으로 추가 상승 여지가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파트코인은 2023~2024년 페페의 시가총액이 약 3억달러에서 30억달러 이상으로 폭발적으로 상승하기 전과 동일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기술적 지표와 거래량이 상승세를 뒷받침하는 만큼, 파트코인이 솔라나 생태계에서 새로운 강자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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