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토(JTO) 상장 후 시세 도약 32%↑…향방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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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지토(JTO)가 국내 코인 거래소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되면서 시세가 껑충 뛰었다.

21일 오후 2시36분현재 지토는 4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32.77% 올랐다. 시세 향에 관심이 쏠린다.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2025년 2월 21일 오후 2시 30분경, 지토(JTO)를 KRW 마켓에 추가된다고 공지한 바 있다.

지토는 Solana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산으로, 스테이킹 보상과 더불어 최대 추출 가능 가치(Maximum Extractbale Value, MEV) 보상을 지급하는 검증자 노드 클라이언트를 기반으로, 유동성 스테이킹 서비스와 리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지토의 가상자산 JTO는 거버넌스 권한 행사 용도로 사용된다.

JTO의 전일 BTC 마켓 종가는 0.00002857 BTC, 즉 4,163 KRW이다.

업비트는 JTO의 입출금을 안내된 네트워크 (JTO-Solana)로만 지원하기 때문에 입금 전사용자에게 네트워크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트래블룰 이행을 위해,입출금 가능 가상자산사업자 리스트에 포함 되어있지 않은 거래소를 통해 업비트에 자산이 입금될 경우반영이 불가하며, 반영 불가한 입금은 반환 절차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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