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스텔라루멘(XLM) 시세 800 뚫었다…2일간 양봉 캔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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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 캡처
스텔라루멘(XLM) 캡처

[CBC뉴스]스텔라루멘(XLM)이 3일 오전 800원을 넘었다. 스텔라루멘은 2일간 양봉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현재 대장주인 비트코인도 양호한 흐름을 타고 있다. 또한 시리즈인 리플 역시 4천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스텔라루멘의 흐름에 대장주와 시리즈주는 관계가 있을 것 같다. 스텔라루멘은 리플에서 하드포크(Hard Fork)되어 나온 국제 송금용 블록체인 오픈 소스 프로토콜임과 동시에, 프로토콜에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XLM)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스텔라루멘은 자체적인 합의 알고리즘으로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Stellar Consensus Protocol, SCP)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 알고리즘은 채굴보다는 합의에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트랜잭션에 소모되는 시간을 줄여주고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송금이라는 기능을 본다면 리플과 유사한 점이 어느 정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스텔라루멘의 시세 동향을 조심스럽게 지켜봐야 한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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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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