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도지코인(DOGE) 시세 500선 다시 노크…트럼프, 머스크에 발언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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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coin) 자료사진
도지코인(DOGE) 자료사진

[CBC뉴스]도지코인(DOGE)이 500선에서 후퇴한 상황이다. 도지코인은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소폭 하락이라는 점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잔매도 많이 허용하면 데미지가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할 것 같다.

도지코인이 부진한 이유에는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저조한 흐름과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의 부진도 한 몫 하는듯 하다. 주말에 들린 일련의 소식들이 두 대장주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작동해서 영향을 준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도지파더 머스크에 대해 트럼프의 발언이 어떤 영향을 줄 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머스크는 이번 미국 예산안 통과에 제동을 건 인물로 알려져 있다. "머스크 대통령 그런 일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트럼프의 발언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공화당 내에서도 견제가 심하다고 할 정도이다. 그림자 대통령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트럼프와 가까운 인물이다. 도지파더에 대한 세간의 평가를 체크할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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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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