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홈페이지 캡처
[CBC뉴스]솔라나(SOL)가 새해 들어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2025년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솔라나 기반 ETF 승인 여부가 논의되면서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솔라나는 빠른 네트워크 속도와 낮은 거래 수수료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오후 8시28분 45만원을 돌파했다.
이달 초, FXStreet는 솔라나 생태계가 AI 기술과 밈 코인 시장의 확장으로 인해 220억 달러의 가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솔라나의 기술적 강점과 시장에서의 신뢰를 반영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 SEC는 솔라나 관련 4개 ETF에 대해 승인 여부를 검토 중이다. DL News는 솔라나 기반 ETF가 SEC의 첫 번째 중요한 승인 대상이라고 밝히며, 여러 분석가들이 이에 따른 시장의 큰 변화를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솔라나는 기술적 기반이 강력하다. 높은 처리 속도와 결제 효율성은 디파이(DeFi)와 다양한 블록체인 응용 프로그램에서 이미 검증된 바 있다. 그러나 SEC 승인이 이뤄질 경우, 솔라나의 시장 점유율은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Yahoo Finance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조정을 보도하면서도 솔라나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솔라나가 ETF 승인과 AI 기술 활용 분야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솔라나의 2025년 전망은 밝다. ETF를 통한 기관 투자자의 유입은 솔라나의 시장 신뢰를 보강하는 동시에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더욱 확대시킬 것이다. 더불어 확장성과 빠른 처리속도를 기반으로 신규 프로젝트가 솔라나 체인을 채택할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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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