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빗썸
[CBC뉴스]빗썸이 FC서울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스포츠 및 문화 분야에서의 사회 공헌을 확대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빗썸 컬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FC서울의 2025시즌 공식 후원사로서 유니폼 광고와 홈경기 이벤트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FC서울 선수들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부터 유니폼 전면 중앙에 '빗썸'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출전할 예정이다.
FC서울은 K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50만 관중을 돌파하고,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홈경기 평균 관중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팀이다. 빗썸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가상자산 투자 문화를 건강하게 조성하고, 국내 축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빗썸 이용자와 축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된다.
빗썸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플레이어 에스코트, 스타디움 투어, 경기장 초청 행사 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구단인 FC서울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건강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 조성과 국내 축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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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기자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