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올해 첫 임직원 헌혈 행사 진행…100여명 자발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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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빗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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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2025년 첫 임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빗썸 본사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10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 및 헌혈증 기부에 나섰다.

이는 국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한 빗썸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빗썸은 지난 2022년 5월부터 매년 4회씩 헌혈 및 헌혈증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정상균빗썸경영지원총괄은"빗썸의헌혈은기업차원의사회공헌활동을넘어,임직원들의자발적참여를통해헌혈문화확산에나선다는점에서의미가있다"며, "2025년에도빗썸은사회적책임을다하는기업으로서다양한나눔활동을선보일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빗썸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커뮤니티 공간인 '빗썸나눔센터'를 오픈하며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스포츠와 예술 등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빗썸 컬쳐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과 소방 공무원 가족 등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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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기자

권오성 기자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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