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Reve AI]
[인포진 황치규 기자]비트코인이 12만4000달러를 돌파하며 세계 5대 자산에 진입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시가총액에서2조4000억달러인 구글을뛰어넘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시가총액은 2조4600억달러, 이더리움은 5750억달러에 달하며 두 자산이 전체 암호화폐 거래 활동 중70%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이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연준이 9월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커진 점도 위험 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금리 인하는 금융여건을 완화해 위험자산 가치를 높이는 경향이 있으며, 비트코인도 이에 따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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