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횡보 속 ETH·HYPE·TAO·QNT 반등 조짐

비트코인이 알트코인을 포함한 전체 암호화폐 시장을 이끌고 있다 [사진: Reve]

[인포진 AI리포터] 비트코인이 10만5000달러 아래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반등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의 하락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이더리움(ETH), 하이퍼리퀴드(HYPE), 비트텐서(TAO), 퀀트(QNT) 등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더리움은 2738달러의 저항선에서 하락했지만,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2496달러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만약 이더리움이 이 수준을 돌파하면 3000달러, 3253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하이퍼리퀴드(HYPE)는 40달러에서 급락했지만, 20일 EMA인 30.76달러에서 지지를 받으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35.73달러를 돌파하면 42.25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비텐서(TAO)는 495달러 저항선에 도달했지만, 20일 EMA인 421달러를 지키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만약 495달러를 돌파하면 589달러, 72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퀀트(QNT)는 120달러에서 하락했지만, 20일 EMA인 101달러에서 지지를 받으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20달러를 돌파하면 142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매체는 전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