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5머니와 스토리블이 4928개 프로젝트를 분석한 결과,85%가 월수익 1000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탈중앙화금융(디파이, DeFi) 프로젝트들은95%가 이같은 기준을넘지 못했다. 여기에는시가총액 10억달러를 넘는 이른바 ‘유니콘’급 프로젝트들도다수 포함됐다고 디파이언트가 31일(현지시간) 전했다.
예외도 있다. 밈코인 플랫폼펌프펀(Pump.fun)은 출시 10개월 만에 월 수익 1억달러를 달성했다.
하지만 이같은 사례들은일부에 불과하며, 대부분 프로젝트들은실질적인 수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이러한 결과는 암호화폐 시장시가총액과 실질적인 수익성 간 괴리를 보여주는사례로, 시장 전반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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