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도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사진: 위키미디어]
[인포진 AI리포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BTC)에 대한 강세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5일(이하 현지시간)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폭락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이는 투기 세력을 겁주려는 전략일 뿐이라며 오히려 매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고 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알렸다.
또한, 기요사키는 비트코인 폭락을 예측하는 이들을 오히려 '클릭베이트(CLICKBAIT)의 패자'라고 표현하는 모습을 보였다. 클릭베이트는 과장된 표현으로 클릭을 유도하는 전략을 의미한다. 그는 관심을 끌기 위해 비트코인이 폭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배너 광고나 기사 등을 보고 이번 글을 게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뿐 아니라 금과 은도 함께 보유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과 미국 달러 약세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그는 최근 2030년까지 비트코인이 100만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한, '가난한 사람은 가격에 집중하고, 부자는 보유량에 집중한다'며 가격 변동이 아닌 자산 축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CLICK BAIT Losers keeps warning of a Bitcoin crash. They want to frighten off the speculators. I hope Bitcoin crashes. I will only buy more.
Take care.
— Robert Kiyosaki (@theRealKiyosaki) July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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