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시세 큰폭 움직임 보여, ‘4000원선은 언제’…최근 이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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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리플(XRP)의 시세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리플은 11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기준 큰폭의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오전 2800원선이 무너졌다가 다시 3400원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이후 상승과 하락간힘겨루기를 보이기도 했다.

리플은 특히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가 RLUSD가 미국 뉴욕주 금융서비스국으로부터 승인됐다는 소식을 SNS에 공유한 이후 강세를 보였다.

리플은 지난 3일 4000원선에 오른 이후에는 4000원대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3일에는 비상계엄 등의 여파로 시세가 1600원선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현재 리플의 시세 전망 등 다양한 소식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관련 뉴스를 면밀히 체크하며 신중하게 임해야할 듯하다.

한편 해외 가상자산관련 매체 코인게이프는 "리플(Ripple) CLO 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가최근 미국 SEC 위원 캐롤라인 크렌쇼(Caroline Crenshaw)에 대한 X 게시물을 올렸고, 이는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캐롤라인 크렌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재지명 여부를 두고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언급이다.

매체는 "알데로티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이유를 언급하며 크렌쇼가 많은 경우 현 미국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Gary Gensler)보다 더 나쁘다고 말했다. 주목할 점은 암호화폐 시장 애호가들이 SEC 위원을 강력히 비판하면서 그녀를 반 암호화폐 규제자 중 한 명으로 간주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상원이 크렌쇼의 재지명에 대한 투표를 준비하는 동안,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그녀의 재지명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상당한 우려를 표명했다. 리플CLO 스튜어트 알데로티와 다른 저명 인사들은 그녀의 정책이 디지털 자산 분야의 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알데로티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X 게시물에서 크렌쇼가 법적 판단에 저항했다고 비난했다.그는 미국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가 법원이 해당 기관의 비트코인 ​​현물 ETF 거부를 "임의적이고 변덕스럽다"고 판결한 후 인정했지만 크렌쇼는 자신의 입장을 고수했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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