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밈코인 봉크(BONK) [사진: 크라켄 엑스]
[인포진 AI리포터] 솔라나 기반 밈코인 플랫폼 렛츠봉크펀(LetsBONK.fun)이 펌프펀을 제치고 일일 거래량과 토큰 출시 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6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전날 렛츠봉크펀은 1만5600개의 토큰을 출시해 펌프펀의 1만1500개를 넘어섰다. 동시에 렛츠봉크펀에서 135개의 토큰이 졸업했으며, 이는 펌프펀의 103개를 웃도는 수치다.
솔라나 DEX 애그리게이터 주피터(Jupiter)에 따르면, 6일 오후 기준 렛츠봉크펀의 시장 점유율은 49.80%, 펌프펀은 40.90%로 나타났다. 렛츠봉크펀의 24시간 거래량이 8600만달러 더 많았지만, 펌프펀은 여전히 2배 이상의 활성 트레이더를 확보하고 있다.
렛츠봉크펀의 창립자 톰(@SolportTom)은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경쟁은 시작됐다"며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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