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레졸브랩스 X 계정]
[인포진 황치규 기자]탈중앙화 금융(디파이) 프로토콜 레졸브(Resolv) 개발사인 레졸브랩스가 암호화폐 네이티브 수익 플랫폼과 USR 스테이블코인 확장을 위해 1000만달러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사이버펀드와 메이븐11이 주도했고코인베이스벤처스, 애링턴캐피탈, 아니모카벤처스 등도참여했다.
레졸브랩스 USR 스테이블코인은리스크를 분산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레졸브 프로토콜은 6억달러 이상 규모로 성장했지만최근 시장 침체로 TVL이 4억5000만달러로 감소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레졸브랩스는 비트코인 기반 수익 모델을 확장하고, 기관 투자자와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새로운 블록체인 네트워크들도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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