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AVAX)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레이어1 블록체인인 아발란체는 토큰 판매를 통해 갤럭시 디지털, 드래곤플라이, 파라파이 캐피털 등으로부터 2억50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토큰 판매는 아발란체9000 업그레이드 버전이 테스트넷 환경에서 가동에 들어간 이후 진행됐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네트워크에서 거래 및 밸리데이터 작업 비용을 줄이고 아발란체 기반 앱 개발을 용이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아발란체 측에 따르면 이번 업그레이드로 개발자들은 배포 비용을 99%까지 절감할 수 있다.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아발란체는 TVL(total value locked) 기준 16억달러로 10위 블록체인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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