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두나무
[CBC뉴스]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업비트 D 컨퍼런스(UDC) 2025'를 오는 9월 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Blockchain, to the Mainstream'이라는 주제로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자산이 글로벌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과정을 조명한다.
UDC 2025에서는 대담, 패널토론, 멘토링 프로그램, 전시 부스, 네트워킹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공식 스탠다드 티켓은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오프라인 티켓 구매자는 행사 당일 UDC 메인 전문가 세션을 비롯해 특별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오전 키노트 세션은 UDC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블록체인이 기술을 넘어 산업의 구조를 바꾸는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지금, UDC 2025는 이러한 전환점에서 중심을 함께 조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 산업의 미래를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UDC는 블록체인 기술뿐만 아니라 트렌드, 금융, 정책,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종합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했다. 두나무는 블록체인 생태계 육성과 확장을 위해 매년 UDC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만7000명이 참가했고 20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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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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