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 400노크…암호화폐 수도론 1달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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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
도지코인(DOGE)

[CBC뉴스]도지코인(DOGE)이 3일 오후 343원으로 400을 노크하고 있다.

데이비드 삭스 백악관 크립토 차르는 "트럼프 대통령은 비트코인과 기타 주요 암호화폐로 구성된 암호화폐 전략 준비금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주에 발표한 행정명령 14178호와 일치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세계의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정상 회담에서 더 많은 소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라고 밝혔다.

앞서 삭스 차르는 "트럼프 대통령은 3월 7일 금요일에 첫 번째 백악관 암호화폐 서밋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암호화폐 업계의 저명한 창업자, CEO, 투자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참석을 기대합니다."라고 지난 1일 이미 트럼프의 암호화폐에 대한 발표를 예견한 바 있다.

이런 관측이 영향을 받았는지 최근 고래들이 Dogecoin을 적극적으로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Dogecoin의 미래 가격 움직임에 대한 강한 확신을 나타낸다고 코인게이프는 밝혔다.

수백만 개의 DOGE 토큰이 관련된 대규모 거래가 기록되었는데, 이는 기관 투자자나 순자산이 많은 개인들이 상승 추세에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것이다.

현재의 흐름으로 본다면 대세 상승장에서 힘을 냈던 종목인 도지코인도 가능성이 있다. 1달러 가능성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시장의 동태를 잘 살펴야 할 것 같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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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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