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 시세 360원대로 밀려…美 트럼프, 스테이블코인 법안 서명 영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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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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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Zzin]도지코인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현재 시각 기준 360.7원까지 하락하며 최근 상승세를 반납했다. 하루 전 대비 -2.65% 하락한 수치로, 장중 고가 375.6원에서 저가 359.5원까지 출렁였다. 거래대금은 약 7천3백억 원으로 활발했으나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비트코인 역시 1BTC당 1억 5981만 원대로 밀리며 시장 전반의 조정 분위기를 반영했다.

한편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니어스법’으로 불리는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에 공식 서명했다.

이번 법안은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기준을 엄격히 설정하고, 일정 규모의 발행 업체에 대해 매년 회계 감사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미국 내외 발행 스테이블코인 모두에 적용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 글로벌 규제 주도권 확보에 나선 것이다.

이와 같은 제도적 정비는 암호화폐 시장의 제도권 진입을 앞당길 가능성이 크며, 알트코인에 대한 재평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를 무조건적으로 신뢰하지 말고, 숨겨진 의미를 읽어내는 능력을 기르라는 조언이 강조되고 있다. 신문이나 방송의 뉴스는 같은 사건을 다루더라도 신문사나 방송국에 따라 보도하는 각도가 다를 수 있다. 이는 때때로 오보나 추측기사를 양산하기도 하며,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지 못할 때가 많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서 뉴스의 시대를 분석하는 팁이 필요하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가상자산 관련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가상자산은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투자 결정 전 반드시 신중한 검토와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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