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즌 홈페이지 캡처
[CBC뉴스]더즌이 24일 상장을 할 예정이다. 더즌은 한국투자증권에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바 있다. 더즌은 공모가가 9천원으로 공모가 최소단위는 20주 9만원이었다. 일반배정주식수는 62만여주이고 청약자수는 약 65000이었다. 균등배정 주식수로 따져보면 한사람 앞에 4주는 배정되는 주식수였다. 더즌은 만약 따따블을 기록한다면 36000원이다. 따블이면 18000원이다.
기관투자자 경쟁률을 살펴보면 461대 1로 높지 않은 편이다. 허수성청약방지 조건이라 하더라도 최근 상장된 공모주들과 비교해도 월등한 수준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더즌은 토탈 B2B 서비스 업체이다.
펌뱅킹, 가상계좌, 해외 외화송금, 국내외화 송금, 환전 키오스크 더즌 익스체인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크로스보더 자금관리 솔루션은 크로스보더 거래를 취급하는 국내외 고객사의 환전 및 정산 업무 자동화를 위한 환전, 정산 및 송금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국경간 거래가 발생하는 플랫폼 내에서 한국(외국) 판매자와 외국(한국) 구매자 사이에 발생한 거래로 인해 발생하는 환전 및 정산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해 글로벌 플랫폼을 대상으로 크로스보더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공모주에서 상장된 주식들을 살펴보면 성적이 나쁘지 않다. 심플랫폼 티엑스알로보틱스 한텍 씨케이솔루션까지 나쁘지 않은 편이다. 특히 한텍은 따따블 이상을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흐름을 잘 보면서 임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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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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