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겐슬러 퇴임 앞두고…리플, 60% 급등 전망

BTCC

[사진: 셔터스톡][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리플이 대칭 삼각형 패턴에서 벗어나 향후 며칠 안에 60%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플의 상승 전망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진행 중인 법적 분쟁과 관련돼 있다.

대칭 삼각형은 거래량 증가와 함께 가격이 상위 추세선을 돌파할 때 강세 지속 패턴으로 간주된다. 대칭 삼각형 패턴에 따른 리플의 목표가는 4달러(약 5800원)다. 독립적인 시장 분석 기관인 월드오브차트(World of Charts)에 따르면 리플은 향후 며칠 안에 4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리플은 SEC와의 법적 분쟁에서 소폭 승소한 지 몇 시간 만에 대칭 삼각형 돌파 단계에 진입했다. 11일 연방 판사는 현재 진행 중인 법적 분쟁에서 민감한 정보의 기밀성을 보장하기 위해 특정 문서를 비밀로 보관하라는 행정 동의를 승인했다.

구체적으로 판사는 리플의 약식 판결 신청과 관련된 기밀, 민감하고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가 포함된 기록을 봉인하는 데 동의했다.

오는 20일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퇴임하고 폴 앳킨스가 취임할 것으로 예상되나, SEC는 항소를 계속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