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앤서니 스카라무치 스카이브리지 캐피털 설립자는 오는 2026년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의원들이 암호화폐 업계 환심 사기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카라무치는 중간선거에 출마하는 의원이 중간선거 전에 긍정적인 암호화폐 입법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스카라무치는오는 11월 미국 추수감사절 전에 입법 활동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잠재적으로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을 포함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그렇지 않다해도 제안한 일정보다 훨씬 늦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하원은 암호화폐 규제를 명확히 하기 위한 제안 법안 중 하나인 21세기 금융혁신 및 기술법(FIT21)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이 법안은 제118회 의회에서 투표에 부쳐진 적이 없어, 법안이 최종적으로 시행될지는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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