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의원 “암호화폐 판매 늦춰야”…연방 기관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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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루미스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 [사진: 위키미디어]신시아 루미스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 [사진: 위키미디어]

[인포진 AI리포터] 신시아 루미스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암호화폐와 관련해 연방 기관을 압박했다.

1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루미스 의원은 미국 연방보안청(USMS)에 암호화폐 자산 판매를 늦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루미스 의원은 트럼프가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에 관심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비트코인을 판매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또루미스는 연방예금보험공사에 "디지털 자산 고객 해지 지시 관련 증거를 없애는 인물은 누구나 기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연방보안청은 이미 추진 중인 청산 계획에서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권한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대통령과 의회가 공식적으로 준비금을 설립하고 미국이 압수하거나 구매한 토큰을 해당 기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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